~에 들러 를 영어로? 리얼클래스 학습일기(497일차)

오늘의 이야기

2023년 나만의 시상식 하기.  일단 후보군을 추려보았다. (디테일하게는 비공개지만.)

 

1.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했고, 정말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이제까지 잘 해결해 왔음.

2. 매주 4회씩 요가 수업을 거의 빼먹지 않고 열심히 다녔음.

3. 물이 무서웠지만 자유롭게 프리다이빙하는 로망을 위해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음.

4. 리얼클래스 1000일 도전 시작 후, 매일 1시간씩 공부하고 벌써 497일 차에 도달했음.  

5. 1월에 시작한 스픽, 말해보카 수업도 오늘의 학습 매일 완료했음.

6.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공개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블로그를 시작했음.

7. 막연하게 좋아해라며 취미로 조금씩 하던 일을 약간은 전문적인 방향으로 공부를 시작했음.

 

많네... 그럼 두구두구두구!!!

신인상 : 3번! 수영 배우기.  아직은 배영 팔 돌리기를 배우고 있지만 물에 뜨는 것만 해도 축하할 일이다!

우수상 : 1번!! 일단 생계는 중요하지. 거의 처음엔 매일 울다시피 했지만. 지금까지 잘해왔다. 고생했다.

최우수상 : 6번!!! 블로그 시작하기.  어릴 때부터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어설프게라도 쓸 수 있게 되었으니까.

대상 : 7번!!!!  막연하게 좋아하던 취미를 전문적인 방향으로 틀면서 내 인생 전체적인 길이 바뀌었다.

막연하지 않고. 정말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것도 알았다. 이 정도면 2023년 대상감 맞다. 

 

 2023년 열심히 살았네. 잘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2024년은 어떻게 그려갈지, 뭘 하면 나를 더 사랑하게 될지 생각해 봐야겠다. 

 

오늘도  [리얼클래스 학습일기] 마라톤 챌린지 1000일 연속학습 도전기 - 497일 자(23.12.29.) 학습기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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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학습영상 [문선용 x 루터(LUTHER) 시즌 2]

오늘의 학습 표현 

1. Um, okay, um, just wait in the car and I'll get changed.

 (알았어, 옷 입고 나갈 테니 차에서 기다려)

 - 옷을 갈아입다.  change one's clothing.  ex: i need to get changed before we go to the wedding.

 - change the sheet/ the baby's nappy (이불시트를/아기 기저귀) 갈다. 

 - a change of clothes  여분의 옷

 

2.  So, you, whatever you do today, make sure hit the job center, all right?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직업안내 센터에 들러)

 - hit 때리다, 도착하다, 도달하다.  make sure go to the job center. 보다 가볍게 말하는 느낌.

 - ex :   on our first night, we're going to hit the town.

 

3. But changed his mind last minute and drove away.

 (막판에 마음을 바꾸고 그냥 갔대요)

 -  drive away 차를 타고 떠나버리다. 부사 away는 사라져 버리다, 떠나버리다의 의미를 더해주기도 함.

 

4. So they were Johnny-on-the-spot. They were here, like, two minutes after the 999 call came in, 

 - 적재적소의 즉석 일손. 현장대기조 조니!라는 의미. 필요할 때마다 딱 도움이 되는 사람을 일컫는 표현.

   미국영어에서 비격식으로 많이 쓰는 구어표현.

 

2023.12.28 - [[리얼클래스 학습일기] 1000일 연속학습 도전기] - [리얼클래스 학습일기] 1000일 연속학습 도전기-496일차(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