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성장하기

2024년 1월 1일, 오늘의 이야기. 새해 첫날 리얼클래스 500일 달성했다. 오예!!! 잘했다!! 1000일 학습도전기 여정 중 딱 절반을 왔다. 500일. 하다 보면 올해 말에는 865일이 되어있을 테고, 135일만 더 하면 1000일 달성!!!이겠지!! 처음에는 1000일이라고 하니 그저 막막할 뿐이었는데 하루하루 하다 보니 벌써 여기까지 왔다. 이렇게 꾸준히 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 같아도 막상 시작하고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도달해 있는 경우도 많다. 그저 지금 바라는 것은 500일만큼, 1000일만큼 내 영어실력 도 늘어있길. 2024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1가지를 벌써 성공하니 왠지 올해는 뭔가 더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023년은 여러 가지를 시작한 해였다면, 2024년 ..

오늘의 이야기 2023년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다. 분명 어제도, 오늘도, 지금밖에 없는 하나뿐인 시간들인데 왠지 오늘과 내일은 특별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뉴스를 보니 눈이 이렇게도 펑펑 내리는 날에도 24년의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일출명소로 엄청나게 몰리고 있었다. 인간이란.. 왜이리도 의미 부여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ㅎㅎ 나도 내년을 준비한다는 둥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는 둥 2024년 1월 1일에 의미 부여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다만 일출명소로 달려가지 않을뿐이다. 그렇게라도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나라도 이루어낼 수 있다면 그 의미부여는 충분히 값어치가 있지 않나 싶다. 그게 비록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지난번에도 말한 것처럼 작심삼일이라면, 3일마다 마음을 새로 먹으면 된다. 23년의 마지막..

오늘의 이야기 새해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거나, 좋은 습관을 만들어봐야겠다거나 여러 가지를 마음먹고 새로 시작하기 정말 좋은 시기다. 영어공부나, 다이어트(영원한 숙제!), 돈 모으기, 게을러지지 않기, 일찍 일어나기.. 등등.. 사담이지만 요즘 들은 건데.. 수영 초급반도 1월은 신입들로 정말 꽉꽉 들어찬다고 한다. (나는 애매하디 애매한 10월에 시작하길 정말 잘했지.. 사람도 많지 않았고... 역시.. 생각났을 때 바로 시도해야 한다.) 여기서 오늘은 오랜만에 쇼펜하우어의 이야기. 쇼펜하우어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습관이 있다면 그것은 인내라고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내는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이 견딜 수 있는 범위를 깨닫고 그 범위 안에서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인내..

오늘의 이야기 2023년 나만의 시상식 하기. 일단 후보군을 추려보았다. (디테일하게는 비공개지만.) 1.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했고, 정말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이제까지 잘 해결해 왔음. 2. 매주 4회씩 요가 수업을 거의 빼먹지 않고 열심히 다녔음. 3. 물이 무서웠지만 자유롭게 프리다이빙하는 로망을 위해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음. 4. 리얼클래스 1000일 도전 시작 후, 매일 1시간씩 공부하고 벌써 497일 차에 도달했음. 5. 1월에 시작한 스픽, 말해보카 수업도 오늘의 학습 매일 완료했음. 6.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공개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블로그를 시작했음. 7. 막연하게 좋아해라며 취미로 조금씩 하던 일을 약간은 전문적인 방향으로 공부를 시작했음. 많네... 그럼 두구두구..

오늘의 이야기 연말이라 방송 여기저기서 1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올해의 대상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하고 있다. 흠. 나도 나만의 시상식을 해봐야겠다. 나의 2023년은 어땠는지. 올해의 대상을 줄만한 일은 무엇을 했는지. 후보군으로 리얼클래스 하루도 빼지 않고 496일 차까지 연속학습한 것, 다른 영어앱 2가지도 356일 차 연속학습 한 것, 그토록 두려워하던 수영을 시작한 것, 슈퍼 I임에도 내 생각을 드러내는 일. 바로상상도 할 수 없었던 블로그를 시작한 것. 음... 또 뭐가 있을까.. 찬찬히.. 생각해 보고.. 내일은 대상을 선정해 봐야겠다.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이 많은 걸 보면 벌써 이것만으로도 스스로가 대견하네. 그러고 보니 이것도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나만의 시상식 하기. ..

오늘의 이야기 사람은 각자의 페이지를 갖고있다고 한다. 그 사람을 떠올렸을때 그려지는 고유의 그림이 있다는 말이다. 이제까지 그려온 나의 페이지는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졌다. 다른 사람이 나를 떠올렸을때 좋은 그림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나는 그동안 나를 제일 우선순위로 두고 나의 마음을 속이고 억지로 웃거나, 좋은 사람인 척 하진 않았기때문에 다른사람에게는 그다지 안 좋은 그림일수도 있겠다 싶었다. (당연히 안하무인으로 예의없이 살거나 일부러 못되게 굴면서 지낸건 아니다. 나도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인지라.) 하지만 내가 내 스스로의 페이지를 떠올릴때는 반드시 좋은 그림이어야 한다.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즐겁고, 행복한 페이지가 그려져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더 사랑하고, 나..

오늘의 이야기 오늘은 수업이 정말 간단하다. 전체 문장도 별로 안되고.. 연휴 다음에 하는 수업이 간단하니 왠지 가볍게 웜업 하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한 것 같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으니 며칠 남지 않은 2023년 마무리도 차근차근 잘해보자. 일단 간단해도 리얼클래스 학습일기 마라톤 챌린지 1000일 연속학습 도전기 - 494일 자(23.12.26.) 학습기록 시작. 오늘의 학습영상 [문선용 x 루터(LUTHER) 시즌 2] 오늘의 학습 표현 make yourself at home, minging, whatnot, keep 1. Um, just make yourself at home, you know, you can put the kettle on. (네 집처럼 편하게 지내, 주전자도 써도 돼) -..

오늘의 이야기 Happy Merry White Christmas!!! 리얼클래스 학습일기 마라톤 챌린지 1000일 연속학습 도전기 - 493일 자(23.12.25.) 학습기록 시작. 오늘의 학습영상 [문선용 x 루터(LUTHER) 시즌 2] 오늘의 학습 표현 like you wouldn't believe, on the go, tell-tale heart, just because, works both ways, 1. Busy day? / Like you wouldn't believe. (바빴나 봐요?/ 상상도 못 할걸) - 직역을 하자면 [당신이 믿지 못할 정도로]의 의미. 이문장에서는 당신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바빴어. 의 의미가 됨. 2. You? / You know what it's like. Al..

오늘의 이야기 어제 시사프로그램을 하나 보았는데, 정말 충격이었다. 노년에게 산타는 없었다.라는 제목의 방송이었는데 젊을 때 월 오천만 원씩 벌고, 운전기사까지 거느리고 살던 사람들,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며 노후를 준비했지만 몸이 아파서 병원비로 다 쓰거나, 자식이 사업을 한다고 보증을 서거나, 본인의 사업이 망하거나. 여러 가지 사유로 나이 70세, 80세가 되어 파산을 신청하고, 한 끼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추운 곳에서 떨며 고생하며 사는. 그런 이야기였다. 분명 방송프로그램이라 극단적인 경우를 더 보여준 것이겠지만 그것도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었고,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일.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실제로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이었다. 당장 눈앞의 쾌락과 즐거움만 중요한 것이 아니..

오늘의 이야기 크리스마스가 월요일인 덕분에 3일연속 연휴가 되었다. 왠지 들뜨는 기분. 단지 하루가 더 있을 뿐인데도 이렇게도 마음이 편안하다. 요즘 주4일제를 하는 회사도 많다는데 매번 3일 휴일이라면 이마저도 언젠가는 적응되어 주3일제를 원하려나 ㅎㅎ 아무튼 이번 3일 연휴는 연말을 정리하면서 힘들었던(아직 일은 남았지만 그건 3일 뒤의 나에게 맡기겠다.) 내게는 꿈같은 시간이다. 씐나!!! 그래도 할일은 하고, 공부도 하고 놀아야지. 신나게 놀기전 [리얼클래스 학습일기] 마라톤 챌린지 1000일 연속학습 도전기 - 491일 자(23.12.23.) 학습기록 시작. 오늘의 학습영상 [문선용 x 루터(LUTHER) 시즌 2] 오늘의 학습 표현 I hardly think so, had my way, pap..